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에서 김래원과 박신혜가 직진 로맨스를 이어가며 박력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탈한 가운데, 완벽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5일 방송된 6회에서는 연락이 닿지 않는 유혜정(박신혜)에게 달려가는 홍지홍(김래원)의 모습과 빗속 키스신이 방송돼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김래원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세미 캐주얼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극중 홍지홍의 직진 애정을 받으며 더욱 사랑스러운 여성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신혜는 블라우스와 부츠 컷 데님 그리고 올리브 그린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단독] `혐한(嫌韓) 자본` SBI의 두 얼굴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