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발행 가능한 주식 수의 한도를 늘리는 정관 변경을 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했다.이는 이달 초 1조5천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발표할 당시 공식화했던 유상증자 추진을 위한 사전작업에 착수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삼성중공업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증자를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 주총은 8월19일에 열기로 했다.업계에서는 유상증자 규모가 1조 안팎이 될 것이며 증자 방식은 제3자 배정보다는 주주 배정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주주 배정을 할 경우 최대주주인 삼성전자와 주주인 삼성생명·삼성전기·삼성SDI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 기존의 일반 주주들이 증자에 참여하게 된다.업계에서는 또 이재용 부회장 등 대주주가 앞서 다른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 사례에서 나타났듯 실권주 인수 등의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삼성중공업 측은 "유상증자의 시기나 규모, 방식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한편 삼성중공업의 임직원들에 이어 사외이사들도 오는 7월부터 보수의 30% 정도를 반납하기로 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다이아, 김흥국 라디오 `김봉털` 출연...“조세호 왜 안 왔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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