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사이버사령부도 창설
김 대표는 “미국이 인터폴과 협력해 북한산 슈퍼노트(100달러 위폐) 유통을 계속 적발하자 중국 위안화를 위조하기 시작했다”며 “위폐를 찍어낸 뒤 위안화를 많이 쓰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활용해 김정은 통치자금으로 충당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NK지식인연대는 내부 소식통 정보를 인용해 “북한이 이르면 10월10일 이전에 1만명 규모의 사이버전략사령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