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21 07:53
수정2016.06.21 07:53
스타트렉 안톤 옐친 사망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스타트렉 안톤 옐친 사망한 가운데, 안톤 옐친이 탄 차량은 리콜 중인 피아트크라이슬러의 SUV차량으로 드러났다스타트렉 안톤 옐친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켈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 앞 경사가 심한 자동차 진입로에서 잠시 차를 세운 뒤 바깥으로 나왔다가 후진하는 차에 치여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 기둥 사이에 껴 숨졌다.AP통신은 안톤 옐친이 탄 차량은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제조한 2015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라고 밝혔다.이 차량은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지난 4월 운전자가 기어봉을 주차 위치에 뒀는지 바로 알지 못하는 결함을 고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리콜한 차량 110만대에 포함된다.주차시 기어봉을 최하단 주행(D) 위치에서 중립(N)과 후진(R)을 거쳐 최상단인 주차(P) 위치로 옮겨야 하는데, 기어봉 위치에 불이 들어올 뿐 기어봉이 제대로 주차 위치에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피아트크라이슬러는 이날 성명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안톤 옐친 사망에 대한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추적60분 버벌진트 ‘자백 배경’ 놓고 갑론을박...혹시 촬영 때문에?ㆍ무고 공갈로 맞고소…박유천 측이 낸 고소장 보니 “합의금 10억 요구”ㆍ스타트렉 안톤 옐친 ‘하늘 나라로’...사망 소식 “믿을 수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