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오늘(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상생채용박람회에서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진출과 관련해 "아직 결정한 것은 없다"면서도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정 부회장은 또한 시내 면세점에 추가로 진출할 경우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박람회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16개사와 청우식품, 골든듀 등 90개 협력사를 포함해 총 106개의 기업이 참여했습니다.정 부회장을 비롯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고용 확산 등을 강조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신공항 결과 오후 3시 발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또 백지화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