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간편 심사를 통해 고령자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을 출시했습니다.이 상품은 각종 질병과 상해 등을 보장하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 진단 후 한방치료비와 중증치매진단비도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재검사 소견이나 2년 내 입원·수술, 5년 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등 3가지 사실만 없으면 40세부터 75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기간은 보장별 5년, 10년 단위로 최대 100세까지 자동 갱신됩니다.MG손보 관계자는 "40대부터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고령자 보험인 만큼 더 다양한 연령층이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