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웅진북클럽 유튜브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설리를 닮은 미모의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한 배우 정태우가 아이들을 위해 슈퍼히어로로 변신했다.
최근 웅진북클럽 광고 촬영을 진행한 정태우는 독서에 관심이 없고 어려워하는 자녀를 위해 직접 동화구연에 나서는 등 열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맡았으며, 광고를 통해 슈퍼히어로를 비롯해 영화 ‘살인의 추억’ 박두만 형사, 드라마 모래시계 패러디 등을 선보였다.
정태우의 이런 변신은 자녀를 양육하며 독서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한 경험이 있는 부모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일찍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책 말고도 재미있는 것이 많다’ 또는 ‘책은 재미없다, 지루하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어 독서 지도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시간을 쪼개 직접 책을 읽어주거나 광고 영상 속 정태우처럼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동화구연에 나서는 등 고군분투하지만 아이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다소 역부족이라며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고촬영 현장에서 만난 정태우씨 역시 배우이기 전에 두 아들의 아빠로, 여느 부모들과 같이 독서 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스마트 독서 학습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스마트 학습기기 등을 직접 다뤄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다채로운 시청각 자료를 활용,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나아가 스스로 독서를 하게끔 유도하는 스마트 독서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나이와 관심사, 눈높이에 알맞은 도서를 정확하게 선정하는 ‘도서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미있고 깊이 있는 독서를 힐 수 있도록 돕는다.
슈퍼히어로 정태우가 출연한 광고 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북클럽 체험판 다운로드 이벤트 및 SNS 공유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로 가볍게 참여 가능하며 E-book 20권 100% 당첨 및 해피머니 상품권, 피자 교환권,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