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전철개통예정으로 이동거리 단축- 물류비 절감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분양원주기업도시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겹쳐 중부권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다.특히 2분 거리에 위치한 제2영동고속도로가 연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30분 단축돼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중앙선 고속화철도(2017년 개통 예정), 원주에서 여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 건설계획 발표 등의 호재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통행 시간 및 산업 물동량 수송비 절감 등 연간 1500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대기오염 감소 등 260억원 가치의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곳 원주기업도시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용지가 기업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연이은 용지분양 마감을 보여온 원주기업도시에 올 해 들어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했다. 각종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원주기업도시의 지식산업용지는 다른 지역의 산업단지와 비교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또한 전체면적대비 48.34%로 녹지비율도 높아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입주기업에 대한 지원혜택도 크다. 법인세 감면혜택은 물론 취득세, 재산세 등 감면혜택이 있으며 입지지원 보조금도 지원한다. 중소기업인 경우 최대 40%이다. 이 밖에도 설비투자지원 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있어 업체들의 부담이 적다.현재 원주기업도시는 전체 공정율 65%를 넘어서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성 청소년 성행위 묘사 충격’ 음란방송 팝콘티비 BJ 적발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박시연, 결혼 5년만에 파경…"현재 이혼 소송 中"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