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15 11:54
수정2016.05.15 11:54
한국 경제가 내년부터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이른바 `인구 오너스` 시대에 돌입해 경제성장이 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가 통계청 자료 등을 근거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15~64세 생산가능 인구는 올해 3,704만 명에서 내년에는 3,702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는 내년을 시작으로 오는 2040년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대한상의는 또, 2021년까지 향후 5년 동안 한국 경제 성장률이 2% 중반대에 머물고 잠재성장률도 2%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요 미식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ㆍ정문홍 로드FC 대표 “권아솔 입에 비해 실력없다..반성해야”ㆍ권아솔, 큰소리 뻥뻥 치더니 18초만에 KO패 굴욕…이둘희 반응은?ㆍ박기량, 국민MC 유재석과 환한 미소 `화기애애`ㆍ유진-기태영 딸 로희, 청순 미모 물려받았네 `똘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