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C&C가 한국IBM과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계약을 맺고 한국 내 왓슨 사업권을 확보했습니다.SK(주) C&C는 현지시각 4일 미국 뉴욕 맨하탄 IBM 왓슨 본사에서 박정호 SK(주) C&C 사장과 데이비드 케니 IBM 왓슨 총괄 사장 등 사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계약으로 SK(주) C&C는 한국 IBM과 왓슨 마케팅과 시스템 구축(SI), 수십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펀드`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더불어 스타트업 기업과 IT개발자들이 왓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왓슨 클라우드 플랫폼`을 판교 클라우드 센터에 구축할 예정입니다.SK(주) C&C 관계자는 "왓슨의 한국어 버전을 올해 안에 개발해 한국 IBM과 함께 왓슨의 한국어 서비스를 내년 초에 시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