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 대표이사 횡령 혐의 구속 소식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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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신후가 횡령 등의 혐의로 대표이사가 구속됐다는 소식에 4일 하한가를 기록했다.신후는 이날 오전 10시34분 가격 제한폭 29.82%까지 떨어져 1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전날 기능성 신발 등을 제조·판매하는 신후의 이 모 대표는 법인자금 횡령과 유상증자 가장납입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검찰은 이씨가 존재하지 않는 계열사와의 위장 거래를 통해 16억원대 가짜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포탈하고 사업보고서를 허위 공시한 혐의를 잡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국 태풍급 강풍 원인 ‘폭탄 저기압’ 때문…낮까지 강풍주의보ㆍ이상윤, 유이와 열애 4달전 고백? "죄송한데 여자친구 있다"ㆍ악동뮤지션 이찬혁, `RE-BYE` 이하이 생각하며 만들어 "아직 안 들었어요?"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