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장·해초 물회국수 등 신메뉴 대거 선보여
그랜드하얏트 '테라스',
데판야키 스테이션 추가…핫디시·디저트 메뉴 개편
서울힐튼 '카페395'
'정원 조망' 야외 테라스 개장…매주 일요일 바비큐 브런치
W서울워커힐 '나무'
제철 사시미·스시 선보여…일본 생맥주 1잔도 제공


라이브 스테이션은 그릴, 스시, 딤섬, 파스타, 피자, 튀김, 오리엔탈 누들로 구성했다. 코너별로 대표 셰프가 요리를 추천하고 서비스할 예정이다. 뷔페 패밀리아의 강점인 한식도 업그레이드했다. 장어구이, 황태강정, 궁중잡채 등 모던한 스타일로 만든 한식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 코너도 기존의 케이크, 타르트, 마카롱에 이어 브레드 푸딩, 파나 코타 감 수프와 같은 뜨거운 디저트류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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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패밀리아는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하면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1명, 어버이날에는 성인 1명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날엔 페이스 페인팅 행사와 피에로 공연 등도 진행한다. 평일 런치는 6만5000원, 주말 런치 7만8000원, 평일 및 주말 디너는 8만8000원이다. 와인 무제한 뷔페는 9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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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있는 W서울워커힐호텔은 최근 테이블에서 일식을 원하는 만큼 주문할 수 있는 신개념 럭셔리 뷔페 서비스인 ‘세이산(SEISAN)’을 새롭게 선보였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선 제철 사시미와 스시 메뉴, 육류, 생선, 야채가 어우러진 꼬치요리를 맛볼 수 있다. 데판 스테이션에선 새우, 가리비 등을 일본식으로 볶아내는 요리를 내놓는다. 세이산 이용 고객에겐 일본산 생맥주 1잔을 함께 제공한다. 뷔페 세이산은 매주 금요일 저녁 일식 레스토랑 나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당 9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