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미국 현지시간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23포인트 오른 18,003.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0포인트 상승한 2,091.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66포인트 내린 4,906.23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혼조세로 출발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고, 나스닥지수는 장 초반부터 줄곧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전일 장 마감 후 알파벳과 MS가 시장 예상을 밑돈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각각 5.4%와 7.1% 급락한 것이 기술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업종별로 보면 기술업종이 1.9% 내림세를 나타낸 에너지업종은 1.3% 상승했고 금융업종과 통신업종은 각각 1%와 0.8% 오르는 등 에너지업종과 임의소비업종 외에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초여름날씨, 고온현상으로 일찍 덥다…6월엔 국지성 호우ㆍ주말 전국에 황사 기승…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ㆍ위암 걸리지 않고 싶다면? “3대 위험요인 숙지하세요”..1번이 술?ㆍ인교진 소이현 “이런 육아 처음이야”..공중파에서 ‘육아전쟁’ㆍ“학교가기 싫다”는 6세 딸 공원호수에 던진 ‘비정한 엄마’ 뭇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