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20 07:24
수정2016.04.20 07:24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이 동생 고(故) 죠앤에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슈가맨` 테이크 이승현은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제 여동생은 가수 죠앤"이라며 "여동생 죠앤이 교통사고로 제작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테이크 이승현은 분위기가 숙연해지자 “너무 그러실 필요는 없다”며 의연해했다.MC 유희열이 "슈가맨에서도 죠앤씨 보고 싶다는 제보가 많았다. 오늘 오빠가 대신 해주신 것 같다"고 하자, 이승현은 눈물을 보였다.죠앤의 ‘햇살 좋은 날’ 뮤직비디와 생전 모습이 공개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계춘할망 윤여정 "진한 향수와 공감"...말이 필요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