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6년째 열애 중인 작곡가 최필강이 화제다.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승리 `V.V.I.P`, 2NE1 `난 바빠`, 빅뱅 `Stupid Liar` 등을 작업했다. 최필강은 2007년 그룹 IM(아이엠)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전 소속사 내가네티워크에서 제아와 인연을 맺었다.제아는 15일 싱글 앨범 `나쁜 여자`를 발매 기념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필강과) 잘 만나고 있다"면서 "이번 신곡을 듣고 남자친구도 노래가 정말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제아는 "(최필강은) 작곡가라서 편곡, 멜로디 위주로 듣더라. 나중에 가사를 누가 썼냐고 물어보더라. 정엽 오빠가 썼다고 하니 여자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제아는 결혼계획에 대해 "좋은 소식은 뭔지 모르겠네"라며 답변을 피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구마모토현 현재 상황보니 `아수라장`…9명 사망 확인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