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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0.66%…전남북 1% 넘어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4·13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맞이방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투표 기간은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4·13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맞이방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투표 기간은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8일 오전 9시 현재 0.6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전체 유권자 4210만398명 중 27만870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51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여야 모두 격전지로 분류되는 전남과 전북의 투표율은 1% 대를 넘었다. 전북은 1.16%, 전남은 1%를 기록 중이다. 이어 경북 0.89%, 강원 0.87%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서울은 0.57%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전투표제도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주소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일 직전 금·토요일에 전국의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사전투표 방법은 간단하다. 신분증으로 1차 확인을 하게 된다.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다음으로 통합선거인명부에 서명 또는 지문인식으로 이중투표를 방지한다.

관외선거인은 지역구와 비례 투표용지와 함께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를 함께 받는다. 투표지를 넣고 봉인 후 회송용봉투를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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