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 야구장에 세계에서 가장 큰 전광판을 달았습니다.이 전광판은 가로 63.398m, 세로 17.962m 크기의 옥외용 LED 사이니지로 96개의 블록, 1만6,320개의 LED 모듈로 구성돼 있습니다.영하 40도에서 영상 55도까지 견딜 수 있으며 국제 전기기술위원회(IEC)가 인정할 만큼 방진·방수 기능도 뛰어나다고 삼성 측은 소개했습니다.또 TV나 모니터 등의 제작에 쓰던 고품질의 LED 소자가 사용돼 색상 표현이 보다 정확하다고 설명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ㆍ서인영, 고소영과 함께 미모 인증 "울 언니 이쁘다"ㆍ백종원 돈가스 누드김밥 만들기 `꿀팁`은?ㆍ우울증 징후, 조울증과 차이점은?ㆍ테슬라 `모델3` 예약 이틀새 25만대‥"전기차 새역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