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21 21:20
수정2016.03.21 21:20
JTBC ‘반달친구’의 티저 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 오랜 연습생 생활로 고립된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위너와 ‘반달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강승윤과 송민호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반달친구’라는 귀여운 로고로 시작된 영상에서 위너의 멤버들은 ‘위너가 어린이집을 할거야’라는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승윤은 송민호에게 “축하한다,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남태현은 “장소요? 사장님한테 어디를 달라고 하지?”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영상을 통해 ‘반달친구’라는 프로그램의 제목이 ‘반달 동안 친구가 되다’라는 뜻에서 비롯되었음을 내레이션으로 설명했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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