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21 09:14
수정2016.03.21 09:15
한화그룹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1천명을 뽑기로 하고 오늘부터 상반기 주요 계열사별 전형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대졸 신입사원 외에도 경력 등을 포함해 올해 5천100명을 그룹 전체적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이는 한화그룹 전체 임직원(4만500명)의 약 12%에 해당합니다.한화그룹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지만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자 지난해과 같은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한화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상반기보다 2천700명 이상 늘려 5천7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복면가왕` 미나 "내 목소리 기억해준 사람들 많아 감사"ㆍ`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힐러리 지지, 트럼프 외교정책 없어"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