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골프장을 병력 투입 기지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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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골프장을 병력 투입 기지로 활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B.11399276.1.jpg)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14일 시누크(CH-47)와 블랙호크(UH-60) 등 헬기 20대로 201 특공부대 장병 250여 명을 작전지역에 신속히 투입, 적을 격멸하는 ‘기동 예비전력 전개훈련’을 실시했다.
![2군, 골프장을 병력 투입 기지로 활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B.11399278.1.jpg)
이날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 테러 위협이 발생하자 작전사에서 특공부대와 항공부대에 작전명령을 하달하고 각 부대가 신속히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2군, 골프장을 병력 투입 기지로 활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B.11399279.1.jpg)
박찬주 2작전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적이 침투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먼저 기다렸다가 격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작전개념을 적용해 현장에서 작전을 마칠수 있는 대비 태세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2군, 골프장을 병력 투입 기지로 활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B.1139927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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