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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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연예인들의 공식 인기녀임을 증명했다.

과거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나나는 DJ 나비로부터 “지금까지 대시 받은 연예인은 몇 명쯤이냐?”는 질문에 “10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나나는 "여러 분야의 연예인들이 대시했는데 싫다고 거절한 적도 있다. 호감 있어 연락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겉모습 보다는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여성스럽고 세심한, 잘 챙겨주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2-여군특집4'에 출연한 후일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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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