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량진시장 협의체 구성하자" 입력2016.03.07 18:59 수정2016.03.08 02:15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정가 브리핑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7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시민, 서울시, 동작구, 수협과 시장상인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노량진수산시장의 진짜 주인은 수협이 아니라 지난 40년간 수산시장을 묵묵히 지켜온 상인들과 수산시장을 사랑해준 서울시민”이라며 “수협이 상인들을 협박하듯 3월15일로 못 박은 강제이전 일자를 연기하고 대화와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러시아 대규모 파병 우려"…北 인권결의안 10년 연속 채택 2 싸움 나는 줄…공수처장 폭발하며 與의원과 '설전' 3 尹 운명 가를 오전 11시…재판관들, 선고 직전까지 결정문 고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