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은 다 젖살이다?’ 빠지지 않는 볼살 고민이라면, 수술 없이 V라인 만드는 ‘윤곽주사’ 주목할 것
‘대학가면 살 빠진다’, ‘볼살은 다 젖살이다’ 고등학교 시절 주변사람들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이 말에, 수능에서 자유로워진 예비 새내기들은 설레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불어난 몸매와 통통한 볼살로 고민이 많다. 부족한 수면시간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할 시간조차 없었던 바쁜 수험생들에게 몸매 변화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됐다는 이유만으로 있던 살이 저절로 빠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대학 신입생의 경우 MT나 잦은 모임 등으로 살이 찌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곤 한다. 또 입학 전부터 다이어트나 외모 등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피부과를 찾아 적극적인 관리를 받는 대학생도 많아졌다. 혼자 하는 관리만으로는 외모 개선이 어렵고, 다이어트 등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부위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을 커 보이게 하고 본래 체중보다 더 나가 보이도록 만드는 주범이 바로 ‘볼살’이다. 흔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이 젖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볼살은 성인이 되어도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다이어트를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아 많은 여성들이 골칫거리로 여기는 대표적 부위다.

바로 이 점이 최근 ‘윤곽주사’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윤곽주사는 말초혈관 및 림프 순환을 촉진시키고 지방을 용해하는 약물을 피하지방층에 주입해, 지방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얼굴살이나 양 쪽의 균형이 맞지 않는 턱 라인을 정리해, V라인의 갸름한 얼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술 없이도 갸름한 얼굴 선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안면윤곽수술’, ‘양악수술’ 등에 부담을 느꼈던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윤곽주사는 비교적 시술 과정이 간단하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도 짧은 편이다. 휴직이나 휴학이 불가피했던 양악수술과 달리, 회복기간이 비교적 적게 들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마취나 절개 없이 10여분 내외의 주사 시술만으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도,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을 찾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검증 받지 않은 병원에서 시술 받을 경우 효과가 없거나 심한 부기에 고생하는 것은 물론,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윤곽주사를 맞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근육 이상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연세아르미안의원 김윤희 원장은 “안면부위의 윤곽주사는 마취나 절개,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 없이도 탁월한 V라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여성 환자들뿐만 아니라 2,30대 남성 환자들이나 4,50대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윤곽주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유사한 시술을 내세운 병원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병원 선택에 주의를 당부한다. ”고 전했다.

이어 “또한 지방층이나 근육의 발달 정도,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개개인의 특성과 얼굴형에 맞춰 섬세하게 시술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연세아르미안에서는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개별 맞춤형으로 시술을 진행해 시술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세아르미안의원에서는 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의 승인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정품 혼합약제만을 사용하며, 근육의 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섬세하고 정확한 시술을 위해 눈(위)지방제거주사 등을 개발, 특허를 출원한 김윤희 원장이 충분한 상담과 시술을 담당하고 있다.

달걀 같은 얼굴형을 만들어주는 윤곽주사 외에도 연세아르미안은 눈(위)지방제거주사와 에펠코, 입꼬리 필러 등, 부담 없이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는 섬세한 시술은 물론, 지방이식이 잘못돼 교정이 필요한 지방이식제거주사나 여성들의 부유방주사, 발목주사 등과 같은 미용주사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