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대북 제재안 실효성 의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안이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끌어낼 정도인지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26일 보도했습니다.뉴욕타임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어제 발표한 북한의 제재안 초안은 강력한 수위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중국의 접경 무역을 고려하면 북한의 외화 수입을 차단하지 못하는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 북한의 주요 외화 수입원인 국외 파견 노동자 문제는 건드리지 못하면서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북한의 석탄·철광석 수출을 제한한 점도 지적했습니다.뉴욕타임스는 이번 대북 제재의 성공 여부는 북한의 최대 무역 상대인 중국의 적극성에 달려있다고 분석했습니다.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정신 나간 선정적 언론들 [비평]ㆍ한채아 "나 혼자 산다 출연해요"...“이런 예능 내공 처음이야” [돋보기]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