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억4800만원으로 전년보다 71.5%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3억2300만원으로 20.7% 늘었고, 순이익은 80억9200만원으로 71.4% 증가했다.

이날 회사 측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2억6400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