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 성현아 "남자친구 아닌 다른 男은…" 과거 솔직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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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파기환송
배우 성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성현아는 과거 진행된 영화 '애인' 기자간담회에서 7년 동안 사귄 애인이 있음에도 처음 만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성현아는 영화같은 일이 생긴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8일 대법원은 성현아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로보내는 파기환송 판견을 내렸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성현아 파기환송에 대해 "성현아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성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성현아는 과거 진행된 영화 '애인' 기자간담회에서 7년 동안 사귄 애인이 있음에도 처음 만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성현아는 영화같은 일이 생긴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8일 대법원은 성현아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로보내는 파기환송 판견을 내렸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성현아 파기환송에 대해 "성현아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