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음식이나 술 등 섭취 시 피부 면역체계 교란될 수 있어.. 생활습관 교정 및 체계적인 치료 필요
울산피부과 존스킨 "명절 이후 악화된 여드름/탈모, 이렇게 대처해야"
민족대명절 설이 지나고 여드름이나 탈모 등의 피부질환이 악화되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에는 특히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기름진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피부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작은 자극에도 쉽게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심한 경우, 피지 분비 기능에 장애가 생겨 각종 피부질환이 악화된다.

울산 피부 한의원 존스킨 울산점 류은아 원장은 “피부질환은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만 올바르게 교정해도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다. 초기에는 식습관만 잘 조절해도 증상을 바로 잡을 수 있을 정도”라면서 “만성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평소 음식 섭취에도 상당히 신경 써야 하며,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울산 여드름 한의원 존스킨 울산점에서는 다양한 피부 문제의 원인을 신체 내부에서 찾는다. 피부질환들은 단순 피부 문제가 아니라 내부 순환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때문에 피부의 체질을 개선하고 피부호흡기능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내치와 외치를 병행하여 효과적으로 피부 문제를 해결한다.

여드름의 경우 염증성 물질의 신속한 배출을 위해 화침요법으로 피부를 정화하고, 해독요법을 통해 염증을 해소하고 흉터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다. 이후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면역력을 기르고 호흡기능을 되살리는 면미침요법으로 마무리한다. 탈모 및 정수리탈모 치료 시에는 줄기세포배양단백질치료와 배독요법을 병행하여 재발률을 낮추고 효과적으로 발모를 유도하며,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두피 보양을 통해 모공 청결도를 높이고 각질과 과잉 분비되는 피지를 관리한다.

류 원장은 “존스킨 한의원 울산점만의 화침/약침요법은 타 울산피부과나 울산탈모병원, 여드름피부과와는 차별화되는 치료법”이라면서 “비화학/비수술/비이물질을 바탕으로 오행침법 및 청정한약, 홈케어를 통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통합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울산점을 포함하여 전국 11개 지점(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드름, 탈모, 안면홍조, 지루성피부염, 성인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