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오는 3월 출시하는 자사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인 `니로(Niro)`를 국내외 시장에서 연간 6만5천대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 오늘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한 2015년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친환경 전용차인 니로를 상반기 내수를 시작으로 유럽, 중국, 북미지역 등 세계 각지에서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니로는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HEV), 내년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순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됩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박주선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국민의당과 한배 탄 속내는?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