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20 10:17
수정2016.01.20 10:17
▲`슈가맨` 김돈규 "성대 결절 2번, 현재 목젖 없는 상태" 고백(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슈가맨` 김돈규가 성대 결절로 인해 목젖을 절제했다고 고백했다.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김돈규가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이날 김돈규는 무대 이후 “20년 만에 이 노래를 불러본다”라며 “원래 늘 술 먹고 밤에 불렀었는데, 맨 정신에 부르는 것도 20년 만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동안 성대 결절 수술을 2번 했고, 현재 목젖이 없는 상태”라며 "목 상태는 지금 현재 계속 치료하는 중이다. 나에게 맞는 노래를 부를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한편 김돈규는 1993년 공일오비 4집 앨범 `The Fourth Movement`로 데뷔했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시신훼손 초등생, 한국사회 혼란에 빠트렸던 부모들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