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바닐라라떼. 원샷. 나이 들어가는 걸까. 요즘은 소소하고 잔잔하게 흘러가주는 일상이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승현은 카페에 앉아 커피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동안 외모와 커피잔만큼 작은 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승현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오는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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