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11.20 20:48
수정2015.11.20 20:48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경성학교`로 여자신인상 후보에 오른 박소담은 아쉽게 수상의 영광을 안지 못했지만 레드카펫에선 누구보다 아름다운 순백의 자태를 뽐냈다.올해 남우주연상에는 황정민(`국제시장`) 하정우(`암살`) 손현주(`악의 연대기`) 유아인(`사도`, `베테랑`) 등이, 여우주연상에는 김윤진(`국제시장`) 전지현(`암살`) 김혜수(`차이나타운`) 한효주(`뷰티 인사이드`) 엄정화(`미쓰 와이프`)가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이다.넋놓고 바라보게 만드는 미모드레스에 가려져있던 킬힐눈길 끄는 청순 미녀그림자도 예쁜 떠오르는 충무로의 샛별진리의 숏컷영화제 레드카펫은 항상 떨려요~레드카펫 위 순백의 여신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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