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의 아들이 공개됐다.
유승준은 과거 웨이보를 통해 "아름답고 화창한 날, 좋은 분위기,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아들과 함께 스키복을 갖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은 지난해에도 "지효 지안아~ 너무 빨리 크는구나~ 너희들이 있어서 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사랑해, 고마워"라며 아들 지효, 지안 군과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준은 지난 5월 인터넷방송을 통해 13년 만에 군 복무 관련 심경을 밝혔다. 당시 중계를 담당한 신현원 프로덕션은 유승준의 큰 아들 지효가 `나나나`를 부르며 "아빠, 왜 한국에 못 들어가? 우리 한국 가자. 한국 가고 싶어"라고 하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 9월 LA 총영사관에 대한민국 입국 비자를 신청했다 거부되자 이달 초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냈다. 유승준이 신청한 비자는 재외동포들에게만 발급되는 ‘F-4’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소장에서 “나는 단순한 외국인이 아닌 재외동포인 만큼 재외동포법상 체류자격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버드대 폭파 위협, 한국은 괜찮나?…IS 소지품서 교통카드 발견 ‘충격’
ㆍ숨진 남편의 금괴 11년 만에 찾은 유가족, 상속세는 얼마?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찰리 신 "4년 전 에이즈 감염…지금은 건강" 진단후 콘돔 착용안해 논란
ㆍ이정재 피소, "등록금 제때 못내 맞았다…구멍 난 양말도 창피" 생활고 고백 `안타까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