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회장 등 청년희망펀드 기부 입력2015.11.12 18:45 수정2015.11.13 01:0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과 회장단이 12일 청년희망펀드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규모는 박 회장이 5000만원, 김경식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 16명이 1억원이다. 박 회장은 “적은 기부금이지만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중소기업 대표가 미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해 동참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억 횡령 혐의’ bhc 박현종 전 회장, 구속 위기 모면…법원 영장 기각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박현종 전 회장이 20억여 원대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될 위기를 피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를 받는 박... 2 "다른 방법이 없다"…대학 총장들 '의대 정원 원점 복귀' 수용 가닥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원점 복귀’하는 방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근 의대 학장들이 원점 복귀를 건의한 데... 3 강도질 실패한 30대男, "돈 뺏겼다" 거짓 신고했다가… 강도질하려다 실패한 남성이 되레 '강도를 당했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들을 체포했다가 풀어주는 등 혼선을 빚었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