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회장 등 청년희망펀드 기부 입력2015.11.12 18:45 수정2015.11.13 01:0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과 회장단이 12일 청년희망펀드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규모는 박 회장이 5000만원, 김경식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 16명이 1억원이다. 박 회장은 “적은 기부금이지만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중소기업 대표가 미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해 동참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끝까지 쫓는다"…檢, 도주한 中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기소 검사를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조직원들이 도주 끝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총책 검거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홍완희)는 중국 보이스피싱 ... 2 "월급 루팡 걸러라"…대기업 채용 면접서 꼭 하는 질문 뭐길래 대기업 열곳 중 여섯 곳은 직원 선발 과정에서 컬처핏(구직자 성향과 기업 문화 간 적합도)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업무 적응을 도모하고 기존 구성원과의 갈등이나 이직률을 감소하려는 차원에서다. 지난해까지 ... 3 "도로 열선으로 전기차 충전?"…강남구, 전국 첫 시범사업 서울 강남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로 열선 시스템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시범 설치한다. 폭설이나 블랙 아이스(도로 살얼음) 등을 녹이는 용도로 활용되는 도로 열선이 겨울철 외 활용도가 낮았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