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이 똑똑하고, 상냥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키는 186cm 쯤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문정희는 "소위 10대 기업에 드는 회사에 다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면서 남편을 자랑했다.
앞서 한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지진희를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문정희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53회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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