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정우 (사진: tvN)

`히말라야` 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저웅의 과거 발언도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정우는 "차승원 선배가 정말 요리를 잘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우는 "차승원 선배와 함께 감자볶음을 요리했는데 나는 양파를 도툼하게 써는 반면 차승원 선배는 채 써는 느낌을 좋아했다"며 "내가 하고 싶은대로 요리했는데 결국 양파 하나를 망치고 엉망진창이 됐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히말라야`의 개봉은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그루, 결혼식 공개…훈남 남편 재벌집 아들? 외모 `입이 쩍`
ㆍ‘마리텔’ 서유리, 이말년 초상화로 SNS 장식…마음에 들었나?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리을설 폐암으로 사망, 장의위 명단에 최룡해 제외…설마?
ㆍ`런닝맨` 김창근, 알고보니 게임업계 큰손…재산만 280억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