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와 뮤지컬배우 서경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생소한 배우 서경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경수는 국내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은 젊은 배우다. 뮤지컬 ‘Trace U’, ‘마마 돈 크라이’, ‘라카지’ 등의 무대에 오르며 사랑받았다.
루나와의 인연 역시 서경수의 일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루나와 서경수가 올해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통해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루나와 서경수가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인 더 하이츠` 측의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들 대부분 다 가깝게 지내고 두 사람도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는 전혀 몰랐던 일이다.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맨해튼 북서부의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이민자들이 서로 인연을 맺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이다.
루나♥서경수 열애설, 일터서 일 안 하고 연애를 `핑크빛`…서경수는 누구?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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