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11.06 16:52
수정2015.11.06 16:52
꿈의 무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수년 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자취방 여친룩의 여신으로 등극했다.바로 빅토리아 시크릿 언더웨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그간 빅시 무대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언더웨어가 아닌 일반인들이 집에서 입을 법한 기본 언더웨어로 룩을 꾸몄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강하게 나타나는 현실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왠지 모를 설렘을 느끼게 한다.그런데 집에서 왜 속옷이 필요하느냐고, 오히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면 조용히 사진 한장을 보여줄 순 있다.그녀는 최근에 맥심과 야외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한편, 실내보다 야외에서 노출을 즐기는 스와네포엘은15살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그리고 지난 2014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가운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겸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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