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비상사태 선포` 몰디브 정치적 불안정 (사진: YTN 방송 캡처)

30일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한 몰디브가 정치적으로 불안한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10월 2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도양에 위치한 소국 몰디브의 부통령이 대통령 암살 모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아메드 아드히브 압둘 가푸르는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자 체포됐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아드히브가 9월 28일 야민 압둘 가이윰 대통령이 승선한 선박에 폭탄을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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