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청아, 해병대 입소 남친 이기우에 “몸조심해 다치지 말고” 애정과시(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기우가 ‘진짜사나이’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연인 이청아 달달한 마지막 통화를 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실제 해병대 입영장정들과 함께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입대하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기우는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얘기 해주시더라”라며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입소 직전 여자친구 이청아와의 마지막 통화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청아가 “어떡해”라며 이기우를 걱정했자 이기우는“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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