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증후군 (사진=한국경제TV 캡처)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



리플리증후군, 中 100만명 속인 거짓말 `경악`



상습적인 거짓말을 일삼는 리플리증후군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거짓말과 소문’을 주제로 G12개국 청년들이 토론을 펼쳤다.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거 중국 대학생이 SNS를 통해 다음 날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 소문이 퍼져 100만여 명이 지진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잤다. 하지만 그 청년은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가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거짓말을 한 대학생은 10일 간 감옥 살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동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집트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 ‘224명 전원사망’…IS "우리가 격추했다"
ㆍ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남편은 누구? 20대 여성에 향정신성 약 먹여 성폭행 `충격`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브래드 피트와 불륜설` 시에나 밀러, 남성편력 유명하더니 결국…
ㆍ‘서울대 출신’ 지주연, 수능 앞두고 암산 꿀팁…인도식 연산법 “신기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