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2015 물류의 날’ 행사와 함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차동호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구형준 현대글로비스 상무와 김영록 제양항공해운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흥규 국보 상무와 임재국 대한상의 연구위원(이상 개인) 및 (주)한진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이상 단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 물류창고 업체 7곳과 우수 녹색물류 실천 기업 3곳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열렸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