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허전량 주일본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홍보담당)은 전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인 4명이 중국에서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돼 있다고 밝혔다.
허 공사참사관은 추가로 구속 사실을 확인한 2명 가운데 1명인 일본인 여성은 '형사구류' 상태이며 나머지 한 명인 일본인 남성은 올해 6월 하순부터 '거주감시'라는 형태로 구금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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