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가 손 세정 보다 세정력이 72.5배 높다"



오늘을 비롯해 닷새째 수도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피부 보호를 위해 클렌징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손 세안 보다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사용한 클렌징이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를 밝혀 주목된다.



초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으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클렌징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꼼꼼하고 완벽하게 클렌징 하기 위해 이중, 삼중 세안은 유∙수분을 과하게 앗아가 오히려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반면 진동 클렌저는 손으로 문지르고, 유화과정을 거쳐 2차 세안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클렌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동시에 모공 사이사이에 박혀있는 미세먼지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제거 등 꼼꼼한 세안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메이크온 측의 설명이다.



일례로 메이크온은 자사 제품인 `클렌징 인핸서`의 기능과 손 세정을 비교했다. 메이크온 측에 따르면 분당 15,600 번의 음파 진동과 부드러운 브러시가 손으로 클렌징 할 때보다 72.5 배나 더 깨끗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특히 메이크온 측은 `화이트 브러시`는 테이퍼링 가공방식을 사용, 14만개의 솔 끝을 미세한 두께로 가늘게 제작해 피부에 닿는 부분이 굉장히 부드럽다고 강조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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