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손호준, 김유정 주연의 '비밀'은 홀로 남겨진 살인자의 딸(김유정)을 데려다 키운 '상원(성동일)', 10년의 세월이 지난 후 부녀 앞에 의문의 남자 '철웅(손호준)'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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