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가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성형수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해피투게더 MC들이 "성형수술을 했느냐"고 묻자 노현희는“가로수길 가면 사람들이 공공연하게 붕대를 감고 다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난 성형이 성행하지 않았을 때 선구자의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질타가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현희는 "요즘 다니는 행사에 6~90세 어르신들이 있다"면서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시절의 딸 같은 모습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경로당 가면 아이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조영구, 노현희, 윤택, 홍진영, 조정민이 출연해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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