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1일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10월1~2일, 8~10일, 16~17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3주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한강에서 실시되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신개념 서울형 야시장으로, 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먹거리부터 생활소품·아트상품·핸드크래프트상품과 같은 아이디어상품, 핸드메이드상품,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한다.
야시장의 마스코트인 '흥도깨비'는 행사 내내 행사장 곳곳을 돌며 흥을 돋우는 거간꾼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추억을 전달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꼭 가봐야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오늘이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