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차예련 "첫 만남에 10시간 키스신 이어져서..."
권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차예련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차예련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권상우와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첫 만남에 격정적인 키스신을 찍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10시간 동안 키스신이 이어져 지치고 배가 너무 고팠다"며 "촬영장에 도넛이 있어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권상우가 와서 `같은 맛으로 하나씩만 먹자`고 제안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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