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 내린 235.9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61포인트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0계약과 200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1.1%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