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가 유재석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가장 똑똑할 것 같은 순위 꼴찌로 이광수를 꼽았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이름표를 완성하기 위해 추가 미션을 했다. 서울에 있는 시민들과 연결해 멤버 게스트를 합쳐 가장 똑똑할 것 같은 사람을 순서대로 정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꼴찌인 11위 깃발을 줬다. 이광수는 "형 나도 대졸이에요"라고 울컥해 웃음을 줬다.



이날 `런닝맨`에는 연예계 최고의 브레인 슈퍼주니어의 규현, 원더걸스 예은, 존박,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출연해 무인도를 탈출하기 위한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하고 강력한 두뇌플레이를 펼쳤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유인책 쓰려다 살인 ‘끔찍한 전말’
ㆍ후지이 미나, 게이오大 출신 `엄친딸`.."가족들 욘사마에 빠져 있었다"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복면가왕` 연필 "옷이 내 풍만함 견디지 못해…" 누리꾼 추측은?
ㆍ2015 추석 특선영화, ‘표적’ ‘관상’ 못 봤다면 이번 연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