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4년 열애 끝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주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주원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시대나 지금이나 예술가들이란… 결혼… 혼자 살기도 힘들긴 한데"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성록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한 후 안재욱의 결혼식에 손을 잡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왕의 얼굴`, `라이어 게임`, `트로트의 연인`, 뮤지컬 `엘리자벳`, `태양왕`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세계적 발레리나로, 지난 1998년부터 2012년 6월까지 15년여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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